1. 병원들, 환자의 건강만큼 데이터도 중요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5790
사이버 범죄자들이 찔러보는 대상이 됐다. 88%의 의료 업계 조직들이 사이버 공격을 경험해 봤다고 하며, 미국인들 중 약 10%가 개인 의료 정보 침해를 경험한 바 있다고 한다.
병원은 이제 잦은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최전선이다. 병원은 인류를 괴롭히는 각종 질병들을 제일 먼저 찾아내는 건강의 최전선이기도 하지만, 이제 데이터 프라이버시라는 새로운 영역에서까지 최전선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싫든 좋든, 그것이 병원이 처한 현실이다.
2. 프로축구팀 울산 HD FC 홈페이지 해킹, 다크웹에 데이터 판매 공지 올라와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5771
“요즘 해커들 중에는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가짜로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침해가 이뤄졌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
그러나 해커가 해당 프로축구팀을 공격했다는 것과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신속한 확인 조치와 함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 소닉월 차세대 방화벽, 디도스와 원격 코드 실행 공격에 노출돼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5778&skind=D
CVE-2022-22274이고, 다른 하나는 CVE-2023-0656인데 디도스 공격과 원격 코드 실행 공격까지 가능하게 하는 취약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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